아이와 산모를 위한 휴식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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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조리원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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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일이 훌쩍지나 내일 조리원 퇴소를 앞두고 있는 똔똔이맘입니다.

코로나19로부터 아가들을 지키기 위해 요즘 조리원은 보호자출입금지 상태이고사실 이것 때문에 처음 조리원은 제게너무 외롭고 우울한 곳이었어요.. 아기와 함께 있고는 싶은데 혼자 케어하기는 너무 힘에 부치고아기와 씨름하고 나면스스로가 너무 부족한 엄마로 느껴지고..ㅠㅠ

 

전 특히 모유수유가 너무 힘들었는데 아침마다 팀장님원장님께서 순회하시며 모유수유 자세부터 아기가 모유를 거부하고 떼쓸 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을 세세하게 지도해주셔서 정말  도움이 됐어요

가르쳐주신대로 집에 가서도 모유수유를 위해 열심히 노력할게요:)

 

 밖에도 겁쟁이 초보맘의 끝없는 걱정거리에  친절히 답해주셨던 조리원의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려요~

까칠하고 손 많이 가는 저희 아가때문에 힘드셨을텐데  똔똔아~ 하시며 애정 듬뿍 담아 돌봐주셨던  잊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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