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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조리원 간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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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11박12일 하루하루가 금방지나갔다.누구는 조리원이 천국이라 했던말이 맘스에서 본것 같다.

수유하면서 아가돌보며 짬내서 교육도

참석하고 모르는것 있음 수유하면서 팀장님께 여쭤보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아가케어 하는것도 넘 잘 알려 

주셔서 많이 익숙해졌고 주말 퇴실 이라서 인사 못하고 그냥와야돼서 못내 아쉬웠다.우울했던 나에게 따스하게 다가와 주시고 입맛 없어서 식사 안하면 미역국 데워서 한 수저 권해 주시고 식사할 동안 아가 봐 주시고 친정엄마 같은 느낌♥

수유도움도 많이 받았고 정말 여러모로 도움주신분^^ 고마움을 짧은글로 대신해 봅니다.

건강하시고 다음에 외래진료 차 들리면 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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